국내 최대기전 KB바둑리그, 오는 28일부터 대장정 돌입

2023. 12. 20. 10: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기전인 2023~2024 KB바둑리그가 오는 28일 개막해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최강 신진서 9단이 이끄는 킥스가 대회 2연패에 나선 가운데, 나머지 7개 팀도 왕좌 탈환에 도전합니다. 이번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후보 선수로 기용할 수 있어 주목되는 가운데, 2억 5천만 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KB바둑리그는 오는 28일 한국물가정보와 수려한합천의 경기로 시작됩니다.

▶ 인터뷰 : 신진서 / 킥스 - "킥스와 좋은 기회로 만났으니 꼭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싶고, 우승과 함께 MVP를 한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