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전 도의원, 완주·무주·진안·장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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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훈 전 전북도의원이 오늘(2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완주·무주·진안·장수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내년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특례 조항 입법 개선을 통한 지방 재정 확충과 전북 혁신도시 KTX역 신설, 농협 중앙회와 서울대 농생명대 유치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2차전지와 수소 등 미래 산업 분야 기업 유치를 비롯해 웅치·이치 전투 기념관 설립과 만경강 생태문화 황금 시대 건설 등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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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두세훈 전 전북도의원이 오늘(2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완주·무주·진안·장수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내년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특례 조항 입법 개선을 통한 지방 재정 확충과 전북 혁신도시 KTX역 신설, 농협 중앙회와 서울대 농생명대 유치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2차전지와 수소 등 미래 산업 분야 기업 유치를 비롯해 웅치·이치 전투 기념관 설립과 만경강 생태문화 황금 시대 건설 등도 공약했습니다.
두 전 도의원은, 전 대법원 국선 변호인과 마을 변호사, 전주지법 조정위원, 전주지검 옴부즈만 등을 거쳐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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