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품바축제, 충북 유일 7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

강신욱 기자 2023. 12. 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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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품바축제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품바축제는 지난 10월 문체부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 문화콘텐츠에 선정되기도 했다.

품바축제는 고(故) 최귀동 거지 성자의 숭고한 인류애와 박애정신을 기리고자 2000년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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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음성품바축제 2판4판 난장판.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품바축제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충북에서는 유일하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2025년까지 국비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홍보·마케팅, 수용 태세 개선 등 전문 상담을 지원받는다.

품바축제는 지난 10월 문체부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 문화콘텐츠에 선정되기도 했다.

품바축제는 고(故) 최귀동 거지 성자의 숭고한 인류애와 박애정신을 기리고자 2000년 창설했다.

올해 24회 축제에서는 27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131억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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