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력 한파에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발령

이화영 2023. 12. 20. 10: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오는 21~23일 성탄절 연휴 기간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시는 해당 기간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강력한 한파가 예고됨에 따라 동파 경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파 경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로 하루 최저기온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시는 이번 한파 기간에 성탄절 연휴가 겹쳐 있는 만큼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 계량기함 보온 조치를 하고 물은 조금씩 틀어 놓는 등 동파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한파 #수도계량기 #동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