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 올 한해 동안 아동복지시설 10곳에 쾌적한 실내 환경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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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는 쾌적한 실내 공간을 조성하는 '아동복지시설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정서와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 그 간 실내 숲을 조성한 총 27곳의 아동복지시설이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한국 코카-콜라는 실내 숲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아이들의 더 나은 일상과 싱그러운 꿈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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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아이들을 위해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돕는 한국 코카-콜라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밀알복지재단,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파트너로 함께 해오고 있다.
올해는 전국 아동복지시설로부터 신청을 받아 총 10곳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10곳의 아동복지시설에는 아이들의 신체적 및 정서적 지지를 돕는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벽면 플랜테리어와 실내 정원 등이 각 시설의 환경과 상황에 맞춰 조성됐다.
환경 조성 이후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실내 숲 조성을 통해 환경 개선 지원을 받은 아동복지시설은 시공 방식과 설치 식물 등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내 숲 조성 이후 공기질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비중이 높았으며 환경친화적인 실내 환경이 아이들의 생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밀알복지재단의 자체 공기질 모니터링 결과 실제로 10개 시설의 실내 공기질이 시공 후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정서적 및 학습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 조성 공사 이후 설문 결과 아이들이 직접 식물 관리를 하며 식물과 교감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아이들이 식물 관찰을 통해 그리기, 사진 찍기 등의 취미 활동도 이어 나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탄소중립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환경 교육도 이뤄지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식물과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조성됐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정서와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 그 간 실내 숲을 조성한 총 27곳의 아동복지시설이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한국 코카-콜라는 실내 숲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아이들의 더 나은 일상과 싱그러운 꿈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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