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술 먹다가 "죽여버린다" 흉기 협박 50대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해 말다툼을하다가 흉기로 지인을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당시 A씨는 B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하다가 격분해 흉기를 들고 "죽여버린다"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해 A씨에 대한 조사가 아직 다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조만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시스]최정규 기자 = 술에 취해 말다툼을하다가 흉기로 지인을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19일 오후 5시께 정읍시 수성동의 아파트에서 B(40대)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하다가 격분해 흉기를 들고 "죽여버린다"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해 A씨에 대한 조사가 아직 다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조만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