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ICBM 공동대응' 한미일 차관보급 화상회의 개최

이덕영 deok@mbc.co.kr 2023. 12. 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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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북한의 고체 추진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어제(19일) 오후 한미일 차관보급 화상회의를 열고 공동대응 및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3국 대표들은 회의에서 이번 북한의 ICBM 발사 시 각국 이지스구축함이 신속히 탐지하고 미사일 경보정보를 상호 공유한 것은 3국의 긴밀한 공조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정상가동을 시작한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를 활용해 대응태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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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북한의 고체 추진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어제(19일) 오후 한미일 차관보급 화상회의를 열고 공동대응 및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3국 대표들은 회의에서 이번 북한의 ICBM 발사 시 각국 이지스구축함이 신속히 탐지하고 미사일 경보정보를 상호 공유한 것은 3국의 긴밀한 공조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정상가동을 시작한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를 활용해 대응태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488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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