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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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가 지난 13일 교내 인문대학 3층에서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박성태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교수와 인문대학 교수, 글로벌 K-컬처 융합전공 학생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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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가 지난 13일 교내 인문대학 3층에서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박성태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교수와 인문대학 교수, 글로벌 K-컬처 융합전공 학생들이 참석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은 대학은 물론 학과(전공)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광대는 단국대가 주관하는 '글로벌·문화 분야' 컨소시엄에 동서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 등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박 총장은 축사에서 "학생들에게 전공과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문사회 분야 재정지원 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연호 원광대 HUSS사업단장은 "글로벌·문화 분야 컨소시엄을 통해 글로벌 K-컬처 융합교육모델을 구축하고, K-컬처를 선도할 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며 "향후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정규 교과목 외에 직무 실습, 현장 전문가 특강,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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