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월류하수관리시스템 도입
대전=박희윤 기자 2023. 12. 20.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대전시 유등천 일원 우수토실내에 월류하수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월류하수관리시스템은 하수도법에 따라 강우 시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되지 않고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월류되는 하수에 대한 수량과 수질을 측정·기록하는 시스템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우시 미처리하수 자동 채수 및 수량 측정설비 구축
[서울경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대전시 유등천 일원 우수토실내에 월류하수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월류하수관리시스템은 하수도법에 따라 강우 시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되지 않고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월류되는 하수에 대한 수량과 수질을 측정·기록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월류하수 측정설비는 대전시내 합류식 하수도 특성을 대표할 수 있는 유등천 처리분구에 설치돼 유량의 연속적인 데이터 수집, 수질(BOD, TOC) 측정, 근로자 안전 확보 등이 가능하도록 환경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설치했다.
공단 관계자는 “해당 시스템의 정보가 대전광역시 하수도 특성 파악과 하수도 설비 개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협력해 하수도 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고상이 속여 60억짜리 21만원에 팔았다' 노부부 소송에 '발칵'
- '거품론' 메타버스 시장 올해 40% 축소… '애플 오면 다르다'
- '원폭으로 불바다 된 히로시마…'뜨겁다, 물주세요'하며 죽어가'
- 군대에도 등장한 '무알콜 맥주', 마시고 운전해도 될까?[일큐육공 1q60]
- 이명희 회장 한남동 집 공시가 285억… 9년째 단독주택 1위
- 이범수 부부에 무슨 일?…아내 이윤진 SNS에 '내 첫번재 챕터 끝났다' 글 올려
- 마약 합법화로 타격받은 태국, 결국 이 카드 꺼내들었다 입국면세점 폐쇄 추진…'관광 활성화'
- 대만인들 ‘맛잘알’이네…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사로잡은 음식은 ‘이것’
- '햄버거가 손가락으로 잡힐 만큼 작아졌어요'…맥도날드의 '선 넘는' 꼼수 가격 인상에 불만 폭
- 퇴직연금 중도 인출 10명 중 8명…'주택 구입·임차 때문에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