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 현대차와 손잡고 주행거리 기반 ‘내 차 관리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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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스타트업 차봇이 현대차그룹과 제휴를 맺고 주행거리 기반 '내 차 관리 커넥티드 연동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 차 관리 커넥티드 연동 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인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디벨로퍼스'와 차봇 앱을 연동하면 이용할 수 있다.
차봇 앱 '내 차 관리'에 기록된 주행 거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상태에 따라 소모품 교환, 부품 점검 등 다양한 애프터 서비스와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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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스타트업 차봇이 현대차그룹과 제휴를 맺고 주행거리 기반 ‘내 차 관리 커넥티드 연동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 차 관리 커넥티드 연동 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인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디벨로퍼스’와 차봇 앱을 연동하면 이용할 수 있다. 차봇 앱 ‘내 차 관리’에 기록된 주행 거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상태에 따라 소모품 교환, 부품 점검 등 다양한 애프터 서비스와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차량 연동 고객을 위해 차봇 세차 10% 할인, 차봇 대리 매주 5000포인트 지급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마이 제네시스’ 계정이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차봇’ 앱 회원 가입 후 커넥트 계정을 연동해 이용할 수 있다.
차봇은 인공지능(AI) 수리 견적, 방문 세차·정비, 내 주변 주유소, 전기차 충전소, 세차장 추천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23가지 서비스를 하는 플랫폼이다. ‘차봇마켓’을 통해 소모품부터 자동차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차량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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