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이 밝힌 혼자만의 시간 "주로 테크노를 들어요" [화보]

이승록 기자 2023. 12. 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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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 / 데이즈드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 / 데이즈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1월호를 통해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의 화보 컷과 인터뷰를 20일 공개했다.

에스파는 지난달 10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로 3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닝닝은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모두 센스 있게 소화하며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고 한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닝닝은 "저는 만족할 때 가장 행복해요. 몰랐는데 제가 작은 거에도 크게 만족하는 사람이더라고요. 특별한 순간이 아니어도 다 좋죠"라고 말하며 행복의 순간에 대해서 말했다.

혼자만의 시간에 대해 묻자 닝닝은 "혼자 집에서 잔잔하고 조용하게 보내는 걸 좋아해요. 커피 마시면서 음악 듣거나 산책하거나, 충전하죠. 주로 테크노를 들어요. 상상력이 풍부해서 그런 노래를 들으면 생각이 계속 이어져요. 딴 세상으로 가죠. 그게 행복해요"라고 자신만의 휴식 방법을 공개했다.

닝닝은 "에스파로서도, 그냥 저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고 싶어요. 저라는 존재를 더 알리고 싶죠"라고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밝혔다.

데이즈드 1월호에 실렸다.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 / 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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