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펜션 창고에서 불...보일러실에서 발화 추정

윤태인 2023. 12. 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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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9일) 11시 50분쯤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펜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투숙객 3명이 대피하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 68㎡와 안에 있던 냉장고, TV 등이 모두 타면서 소방 추산 3천2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세 시간여 만에 불을 끈 소방은 건물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주변으로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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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9일) 11시 50분쯤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펜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투숙객 3명이 대피하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 68㎡와 안에 있던 냉장고, TV 등이 모두 타면서 소방 추산 3천2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세 시간여 만에 불을 끈 소방은 건물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주변으로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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