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펜션 창고에서 불...보일러실에서 발화 추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19일) 11시 50분쯤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펜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투숙객 3명이 대피하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 68㎡와 안에 있던 냉장고, TV 등이 모두 타면서 소방 추산 3천2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세 시간여 만에 불을 끈 소방은 건물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주변으로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9일) 11시 50분쯤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펜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투숙객 3명이 대피하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 68㎡와 안에 있던 냉장고, TV 등이 모두 타면서 소방 추산 3천2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세 시간여 만에 불을 끈 소방은 건물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주변으로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야의 종' 비상근무 지침에 내부 불만…서울시 "안전 위해 불가피"
- 군인에겐 '곱빼기' 주는 철원 중식당, 서비스 중단 이유는?
- 장애 있는 청소 노동자 조롱한 운동부 중학생들…'출전 정지'
- 물 주고, 직접 판매까지…‘대마 재배’ 모바일 게임 버젓이
- '이것' 때문에 3천억 당첨 복권 놓쳤다...비운의 영국 커플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돼지불백 50인분"…이번에는 군 간부 사칭 '노쇼'까지?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민주당 "당 차원 입장 아냐"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