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엘리펙스 통해 '서울 OGs GOLDEN ERA PARTY' 티켓 오픈

김승현 기자 2023. 12. 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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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올드카 클래식카 복원 튜닝 기업인 루이스 스틸(대표 서우탁)이 엘리펙스를 통해 선보인 '루이스 스틸 스페이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EOUL OGs GOLDEN ERA PARTY의 티켓은 12월 15일부터 29일까지 루이스 스틸 스페이스에서 얼리버드로 구입하면 22,000원, 30일 현장에서의 구입 가격은 3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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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올드카 클래식카 복원 튜닝 기업인 루이스 스틸(대표 서우탁)이 엘리펙스를 통해 선보인 ‘루이스 스틸 스페이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림플래닛 대표 권재현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월 30일에 개최되는 ‘SEOUL OGs GOLDEN ERA PARTY’의 티켓을 얼리버드 혜택과 함께 공개했다.

프리스트의 작가 형민우가 제작한 공연 포스터

루이스 스틸은 로우라이더를 커스텀하는 개러지로, 핫로드와 머슬카를 비롯한 다양한 미국식 커스텀 자동차를 선보이며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루이스 스틸은 자동차 커스텀을 넘어 90년대 힙합 문화인 ‘GOLDEN ERA’를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미스터 타이푼의 주도하에 모인 SEOUL OGs와 함께 다양한 시도에 나섰다.

성수동이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선 캔디성수에서 개최되는 ‘SEOUL OGs GOLDEN ERA PARTY’엔 루이스 스틸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3D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빈티지한 로우라이더의 3D버전은 루이스 스틸 서우탁 대표의 대표 커스텀카로, 작업에는 약 3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3D버전 로우라이더는 차를 360도로 회전시켜 자세히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에는 DJ DOC, CLOVER, KOONTA, CAMO, LIL CHERRY, LOS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오프라인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관련 굿즈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루이스 스틸 서우탁 대표는 “엘리펙스를 통해 루이스 스틸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3D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도록 루이스 스틸 스페이스를 구현하게 됐다. 이번 파티를 통해 미국의 자동차 문화와 함께 식문화를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올림플래닛 신승호 CBO는 “루이스 스틸 대표 커스텀카의 실감나는 3D 구현을 통해 몰입형 공간에서 커스텀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루이스 스틸의 다양한 복합문화콘텐츠를 보여주기 위한 이 행사의 공간 구현과 콘텐츠 기획에 참여했다”고 전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행사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EOUL OGs GOLDEN ERA PARTY의 티켓은 12월 15일부터 29일까지 루이스 스틸 스페이스에서 얼리버드로 구입하면 22,000원, 30일 현장에서의 구입 가격은 33,000원이다. 올림플래닛은 앞으로도 엘리펙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더 많은 이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연결되는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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