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독보적인 분위기…'퀴즈', 팔색조 매력 담았다

[Dispatch=구민지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정세운의 미니 6집 '퀴즈(Quiz)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정세운은 연보라색 슈트와 미키마우스 넥타이, 민트색 슈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신비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그는 인형 뽑기 기계에 갇힌 듯한 상황도 연출했다. 포크로 줄자를 들어 올리거나, 시리얼을 자신에게 붓는 등 독특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퀴즈'는 '나'라는 존재를 찾아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앨범이다. 전작에 이어, 상상과 현실을 오가며 느낀 세상을 향한 질문을 쏟아낼 예정이다. 

정세운이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았다. 약 1년 8개월 만에 완성도 높은 앨범을 발표한다. 내년 1월 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