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정재·정우성 픽’ 와이더플래닛, 거래정지 풀리자 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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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인수하는 마켓팅 플랫폼 개발회사 와이더플래닛이 20일 장 초반 강세다.
급등한 주가에 전날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됐던 와이더플래닛은 이날 거래가 재개되자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에 주가가 급등한 와이더플래닛은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유상증자 투자금 납입일은 이날이며, 납입을 마치면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 지분 45%를 가진 최대 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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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인수하는 마켓팅 플랫폼 개발회사 와이더플래닛이 20일 장 초반 강세다. 급등한 주가에 전날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됐던 와이더플래닛은 이날 거래가 재개되자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와이더플래닛은 전 거래일 대비 5320원(29.75%)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와이더플래닛은 이달 8일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19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 중 배우 이정재(313만9717주)와 배우 정우성(62만7943주)이 포함돼 주목을 받았다. 이 가운데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현대고등학교 5기 동창으로 알려져 와이더플래닛은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
이에 주가가 급등한 와이더플래닛은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돼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됐지만 이날 거래가 재개되자 다시 급등세다. 주가는 유상증자 발표 전날인 지난 7일 3700원 수준이었지만, 이날 기준 2만원을 넘어섰다.
한편 유상증자 투자금 납입일은 이날이며, 납입을 마치면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 지분 45%를 가진 최대 주주가 된다. 정우성의 지분율은 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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