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ESG경영 성과 인정 ‘DJSI 코리아’ 신규 편입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2023. 12.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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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DJSI 코리아에 새로 편입되었다.

DJSI는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지수다.

S&P 글로벌이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 사회, 거버넌스 성과를 종합하여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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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DJSI 코리아에 새로 편입되었다.

DJSI는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지수다. S&P 글로벌이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 사회, 거버넌스 성과를 종합하여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다.

이번 2023년 DJSI 코리아에는 총 63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유한양행을 포함한 13개 기업이 새로 편입되었다. DJSI 코리아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국내 유동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 중 업종별 상위 30% 이내 평가 점수를 받아야 한다. 이번 평가에서 유한양행은 윤리경영 강화, 제품책임 및 품질경영 확대, 인적자원 개발 등을 인정받았다.

유한양행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인류와 지구의 건강, 더 나은 100년’이라는 ESG 비전을 수립하고,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인류의 건강증진과 환경경영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과 소통을 통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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