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그룹 회장, 나주·괴산 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증권(003540)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장은 나주·괴산 지역의 장애인시설 및 영유아 보육시설, 미혼모 시설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자치단체 등 9곳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어룡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60여 년간 기업 이윤을 환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힘써왔다" 며 "사회와 더욱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003540)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장은 나주·괴산 지역의 장애인시설 및 영유아 보육시설, 미혼모 시설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자치단체 등 9곳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의 의료비·생계비·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주는 대신증권 창업자인 고(故) 양재봉 명예회장의 고향이며 괴산은 이어룡 회장이 태어난 곳이다. 양 명예회장은 1991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이념 아래 사재를 털어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했다. 대신그룹은 송촌문화재단을 필두로 장학 및 국민보건지원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어룡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60여 년간 기업 이윤을 환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힘써왔다” 며 “사회와 더욱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러니 다들 '치킨 배달' 끊고 마트·편의점 달려가지…치킨 두 마리에 9천900원
- 1억 초과 연봉 131만명… 5년전 보다 51.5만명 늘었다
- 당당한 두번째 '낙서테러'범…'예술한 것 뿐'
- '중고상이 속여 60억짜리 21만원에 팔았다' 노부부 소송에 '발칵'
- '거품론' 메타버스 시장 올해 40% 축소… '애플 오면 다르다'
- '원폭으로 불바다 된 히로시마…'뜨겁다, 물주세요'하며 죽어가'
- 군대에도 등장한 '무알콜 맥주', 마시고 운전해도 될까?[일큐육공 1q60]
- 이명희 회장 한남동 집 공시가 285억… 9년째 단독주택 1위 [집슐랭]
- 이범수 부부에 무슨 일?…아내 이윤진 SNS에 '내 첫번재 챕터 끝났다' 글 올려
- 마약 합법화로 타격받은 태국, 결국 이 카드 꺼내들었다 입국면세점 폐쇄 추진…'관광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