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 인도 ‘라즈기르 국제영화제’서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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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이 또 해냈다.
신성훈 감독이 신작 '신의선택'으로 해외 영화제 트로피를 거머쥔 것.
신 감독은 19일 인도에서 개최한 '제2회 라즈기르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독립 영화 '신의선택'으로 '베스트 외국인 감독상'과 '베스트 드라마틱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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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19일 인도에서 개최한 ‘제2회 라즈기르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독립 영화 ‘신의선택’으로 ‘베스트 외국인 감독상’과 ‘베스트 드라마틱상’을 수상했다.
‘신의선택’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물. 창의적인 작품성과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로 구성돼 호평 받았다.
신성훈 감독은 “노미네이션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멀리까지와서 트로피 하나 받기도 힘든데 두 개의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마음이 뭉클하다”며 “함께 고생해주신 배우들과 스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저 예산으로 영화 한 편을 제작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고생해주시고 함께 동행해주신 송영신 감독님께 정말 감사하다. 옆에서 고생해준 조감독 감재선 감독에게도 고맙다” 고 덧붙였다.
그는 ‘신의선택’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총 12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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