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과거, 시청률 노예 인정 “동시간대 제작진 샅샅이 조사까지”(살롱드립2)

이슬기 2023. 12. 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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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시청률에 대해 집착하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12월 19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정말 운이 좋아야 한다. 대진운도 좋아야 하고"라며 "상대 프로가 어떤지 따라 우리 프로 컨디션도 그렇다 예전엔 분 단위로 시청률 싸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지금은 아예 안 본다. 그거 안 봐도 잘 안 되면 프로그램이 폐지가 되더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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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EO ‘살롱드립2’ 캡처
사진=TEO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시청률에 대해 집착하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12월 19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신동엽에게 장수프로를 선택하는 눈이 있는지 물었다.

신동엽은 “정말 운이 좋아야 한다. 대진운도 좋아야 하고”라며 “상대 프로가 어떤지 따라 우리 프로 컨디션도 그렇다 예전엔 분 단위로 시청률 싸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그렇지 않은데 과거 프로그램 제안을 받으면 동 시간 대 프로그램이 뭔지 PD와 작가가 누군지를 살피고 결정하곤 했다. 난 시청률의 노예였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지금은 아예 안 본다. 그거 안 봐도 잘 안 되면 프로그램이 폐지가 되더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사진=TEO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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