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과학관의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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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오는 22일 다채로운 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어우러진 '과학관의 크리스마스'를 연다.
행사는 오로라의 향연(천체투영실 돔 영상 관람),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 과학의 원리로 펼치는 마술의 세계, 천연 비건 향수 조향 체험, 재능기부로 추억을 새기는 페이스 페인팅·헤나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샌드아트 체험, 천연 비건 향수 조향 체험 등은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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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오는 22일 다채로운 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어우러진 '과학관의 크리스마스'를 연다.
행사는 오로라의 향연(천체투영실 돔 영상 관람),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 과학의 원리로 펼치는 마술의 세계, 천연 비건 향수 조향 체험, 재능기부로 추억을 새기는 페이스 페인팅·헤나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샌드아트 체험, 천연 비건 향수 조향 체험 등은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오로라의 향연, 마술의 세계, 페이스 페인팅은 과 헤나 체험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과학체험 교실 '학부모 과학문화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오르골 만들기, 반짝반짝 네온사인 무드 등 만들기 등 10개 과정이 진행된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운영되는 가족 단위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과학과 예술이 공존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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