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가온그룹, 대표이사 3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에 10%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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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종합 설루션 기업 가온그룹이 20일 오전 10% 넘게 오르고 있다.
전날 가온그룹의 최대주주인 임동연 대표이사가 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가온그룹은 전날 장 마감 뒤 최대주주인 임 대표가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가온그룹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은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반영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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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종합 설루션 기업 가온그룹이 20일 오전 10% 넘게 오르고 있다. 전날 가온그룹의 최대주주인 임동연 대표이사가 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가온그룹 주식은 전일 대비 505원(10.49%) 오른 5320원에 거래 중이다.
가온그룹은 전날 장 마감 뒤 최대주주인 임 대표가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임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장내 매수 방식으로 3억원 규모의 자사주 5만2916주를 매입했다.
이에 임 대표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주식 등의 보유 비율은 14.13%에서 14.44%로 늘었다.
임 대표가 회사 지분을 매입한 건 지난해 취임 이후 처음이다. 가온그룹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은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반영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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