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도합 155년' 골든걸스, 아이돌 못지않네…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김지원 2023. 12. 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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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경력 도합 155년'의 골든걸스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골든걸스는 2024년 2월 3일~4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12개도시 이상의 전국투어를 연다.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골든걸스는 가창력이 뛰어난 보컬리스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4명의 아티스트로 결성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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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골든걸스 / 사진제공=KBS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경력 도합 155년'의 골든걸스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골든걸스는 2024년 2월 3일~4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12개도시 이상의 전국투어를 연다. 해외공연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콘서트에서는 신곡과 방송에서 보여준 듀엣과 완전체 곡뿐만 아니라 멤버들 개개인의 히트곡또한 새로운 편곡과 연출로 콘서트 무대에서 보여줄 계획이다.

지난 10월 27일부터 KBS에서는 '골든걸스'가 방송되고 있다.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골든걸스는 가창력이 뛰어난 보컬리스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4명의 아티스트로 결성된 그룹이다. 멤버 모두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느끼게 할 만큼 열정적으로 박진영 프로듀서의 기획에 발맞춰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3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골든걸스 쇼케이스에서 박진영은 “콘서트는 원래 저의 목적이었다. 저의 꿈이 누나들의 콘서트가 매진하는 걸 보는 거다. 딱 거기까지 제 목표였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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