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증량의 미학…ENA 수목극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오늘 뭐함?]

하경헌 기자 2023. 12. 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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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3’ 포스터. 사진 TV조선



20일에도 다양한 연예계의 이벤트가 독자들을 찾아간다.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시즌 3’가 20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제작발표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박재용 국장과 김하나PD를 비롯해 마스터로 출연하는 가수 장윤정, 김연자, 진성, 방송인 붐, 가수 장민호, 김연우, 은혁이 참석한다.

‘미스트롯 3’는 이미 송가인, 양지은을 배출한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후속작으로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72인의 예비 트로트 여제들이 경연을 벌인다. 방송은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다.

ENA 새 수목극 ‘모래에도 꽃이 핀다’ 포스터. 사진 KT스튜디오 지니



ENA의 새 수목극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세인트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김진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이 함께한다.

드라마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모범가족’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2’ 등을 연출한 김진우 감독과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밖에도 티빙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를 연출한 하병훈 감독이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나서고, 김한민 감독의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에서 이순신 역을 연기한 배우 김윤석도 삼청동 인근의 카페에서 매체를 만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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