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국산 목재 이용 문화체험장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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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생활 속의 목재 문화 활성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주요한 탄소흡수원인 숲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목재 문화체험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최근 가속되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국산 목재 이용문화 정착과 확산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공공기관에서 먼저 국산 목재와 제품이 우선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 단계부터 설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산 목재 이용문화 정착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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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생활 속의 목재 문화 활성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주요한 탄소흡수원인 숲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목재 문화체험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고암면에 조성 중인 목재 문화체험장(전체면적 998.77㎡)은 감리 산60번지 일원에 도비 45억원 포함해 총사업비 52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2년 기본·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올 1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완공 목표다.
도입 시설은 목공체험실과 목재전시실 등으로 친환경 재료인 국산 목재를 이용해 유아·청소년·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전시와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목공체험(DIY)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산 목재는 탄소 저장 효과가 다른 재료 대비 우수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한 소재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최근 가속되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국산 목재 이용문화 정착과 확산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공공기관에서 먼저 국산 목재와 제품이 우선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 단계부터 설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산 목재 이용문화 정착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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