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메인 예고편 공개…"마침내 모든 비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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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가 새해를 여는 압도적인 '케미'와 볼거리를 예고했다.
배급사 CJ ENM은 20일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이하늬 분)이 현대에서 외계 대기인 하바 폭발을 목격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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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2024년 1월 10일 개봉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외계+인' 2부가 새해를 여는 압도적인 '케미'와 볼거리를 예고했다.
배급사 CJ ENM은 20일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독창적인 세계관 속 캐릭터들의 강렬한 액션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마침내 신검을 손에 넣게 된 이안(김태리 분)이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기 위해 썬더(김우빈 분)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신검을 노리는 새로운 인물들이 개입해 더욱 치열해지는 쟁탈전을 예고했다.
도사 무륵(류준열 분)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다 결국 완성형 도사가 돼 노련한 도술 액션을 보여줬다. 요괴를 쫓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은 현대 문명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이하늬 분)이 현대에서 외계 대기인 하바 폭발을 목격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외계인에 대적해 인간과 도사들이 펼칠 최후의 전투는 강렬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하게 만든다.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10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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