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한국석유공업과 3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장인수 기자 2023. 12. 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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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한국석유공업㈜와 300억원대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업은 청산면 소재 청산산업단지 내 2만1833㎡ 터에 건축면적 1만1795㎡ 규모의 공장을 2025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군은 이 협약으로 청산산단 활성화와 4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한국석유공업이 청산산단에 안착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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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청산산단에 공장 건립…고용 창출 기대
옥천군-한국석유공업 투자협약식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한국석유공업㈜와 300억원대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업은 청산면 소재 청산산업단지 내 2만1833㎡ 터에 건축면적 1만1795㎡ 규모의 공장을 2025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군은 이 협약으로 청산산단 활성화와 4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 1964년 창립한 이 업체는 석유공업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석유공업이 청산산단에 안착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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