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조정민, 김지현 상대로 대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가수 조정민이 김지현을 상대로 승리했다.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에서 조정민은 김지현에 172 대120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를 했다.
현란한 피아노 연주로 포문을 연 조정민은 서정적인 분위기에 매력적인 중저음 보컬로 무대를 장악했다.
조정민의 화련한 피아노 연주와 퍼포먼스는 '님의 등불'을 가창한 김지현을 상대로 레전드 마스터들의 마음을 훔치며 마스터 점수 3 대 0이라는 큰 점수 차로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트롯 가수 조정민이 김지현을 상대로 승리했다.
세련된 재즈 편곡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선곡한 조정민은 피아노 전공자답게 피아노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현란한 피아노 연주로 포문을 연 조정민은 서정적인 분위기에 매력적인 중저음 보컬로 무대를 장악했다.
무대의 백미는 흡사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피아노 배틀이 떠오르는 오은철 피아니스트와의 피아노 협주였다.
조정민의 화련한 피아노 연주와 퍼포먼스는 ‘님의 등불’을 가창한 김지현을 상대로 레전드 마스터들의 마음을 훔치며 마스터 점수 3 대 0이라는 큰 점수 차로 승리했다.
MBN ‘현역가왕’은 현역 디바들의 치열한 경쟁을 기대하게 하는 방송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3만원이던 이자가 115만원, 외식부터 끊어"
- 집값 조정기?…"넉달만에 3억원 뚝"
- 노사연 부친 ‘마산 학살 사건’ 논란...사자명예훼손 무혐의
- 운동부 중학생들, 장애 노동자 말투 조롱하며 놀렸다가 결국
- ‘김포-서울 편입 반대’ 단체문자 돌려…與 보좌관 면직
- 영끌했다 보증금 하락에 역월세 내고…빚 갚으려 12년된 청약통장도 깨
- 필라테스 수강료 받고 ‘먹튀’…3천만원대 사기 친 학원장 집유
- 오타니와 맞대결 앞둔 이정후 "오타니와 날 비교 안했으면..."
- 한파 속 설악산 등반한 남녀 2명…결국 숨진 채 발견
- '배터리 아저씨' 정계 진출…내년 총선 앞두고 신당 창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