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더 강한 '북극한파' 온다…서해안은 폭설
<출연: 김동혁 기상과학전문기자>
밤새 중부 곳곳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오늘(20일)부터는 서해안 지역으로 폭설이 쏟아질 거란 예보입니다.
날도 다시 크게 추워지면서 주말까지 북극 한파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 김동혁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저녁에 중부 곳곳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도로 곳곳이 빙판인 곳도 많은데요. 현재 대설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2> 서울은 눈이 그친 모습인데요. 현재 대설 특보가 내려진 지역들의 눈은 언제까지 이어지나요?
<질문 3> 지난 주말에도 추위가 시작하면서 서해안에 많은 눈이 쏟아졌는데요. 오늘과 내일 내리는 폭설도 추위 때문에 내리는 건가요?
<질문 4> 서해안에 폭설이 쏟아질 정도로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다는 건데요. 지금도 추운데, 기온이 얼마나 더 내려가는 건가요?
<질문 5> 기온이 조금 올랐다고는 하지만 지난 주말부터 강한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번 한파는 언제쯤 풀릴 걸로 예상되나요?
<질문 6> 보통 1월이 연중 가장 추운 시기인데, 12월에 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12월부터 매서운 북극 한파가 나타나는 원인은 뭔가요?
<질문 7> 최근 날씨 변덕이 정말 심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겨울비가 그렇게 내리더니 이젠 폭설에 북극 한파까지 찾아왔는데요. 시청자분들이 겨울철에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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