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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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이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20일 여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공직부문에서 기관청렴도 향상, 친절한 리더십 발휘 등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대학교수,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매년 정치 및 공직부문으로 나누어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문화에 크게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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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이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20일 여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공직부문에서 기관청렴도 향상, 친절한 리더십 발휘 등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대학교수,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매년 정치 및 공직부문으로 나누어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문화에 크게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여주시는 민선 8기에 들어 시정 주요 현안들을 공론화 과정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더 나은 시민의 행복과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헌신적인 시정운영을 한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자정노력으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우수한 성과를 선보이며 내부통제시스템개선, 시민과 함께하는 친절운동 등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이충우 시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새로운 가치와 선한 영향력을 공급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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