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동훈·이정재’ 테마 와이더플래닛, 거래정지 풀리자 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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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플래닛(321820)이 매매 정지 이후 거래가 풀리자마자 또다시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앞서 와이더플래닛은 최근 급상승으로 인해 한국거래소부터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전날 하루 매매가 정지된 바 있다.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14일에도 한차례 거래 정지가 되고도 이튿날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 29.88%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더니 지난 1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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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와이더플래닛(321820)이 매매 정지 이후 거래가 풀리자마자 또다시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앞서 와이더플래닛은 최근 급상승으로 인해 한국거래소부터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전날 하루 매매가 정지된 바 있다.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14일에도 한차례 거래 정지가 되고도 이튿날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와이더플래닛은 배우 이정재·정우성(각 20억) 등이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 가운데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지며 시장은 와이더플래닛을 이른바 ‘한동훈 테마주’로 묶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 29.88%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더니 지난 1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하루 거래가 정지되고도 지난 15일과 18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3700원 수준이었던 와이더플래닛 주가는 이날 기준 2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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