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등 40여 국, 상선 공격 후티반군 규탄 "해상무역·안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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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가 홍해 등 아라비아반도 수역에서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예멘의 친이란 반군 세력 후티를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는 "항행의 권리와 자유를 방해하는 후티를 규탄하며 후티의 공격이 국제 무역과 해양 안보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 식량과 연료, 인도적 지원, 기타 필수품을 운송하는 데도 위협이 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성명 참여 국가들은 후티가 지난달 19일 나포한 화물선과 선원을 즉각 석방하고, 상선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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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가 홍해 등 아라비아반도 수역에서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예멘의 친이란 반군 세력 후티를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는 "항행의 권리와 자유를 방해하는 후티를 규탄하며 후티의 공격이 국제 무역과 해양 안보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 식량과 연료, 인도적 지원, 기타 필수품을 운송하는 데도 위협이 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성명 참여 국가들은 후티가 지난달 19일 나포한 화물선과 선원을 즉각 석방하고, 상선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이번 성명에는 미국과 한국, 일본, 유럽연합, 나토 등 40여 개 국가와 단체가 서명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486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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