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뒷유리가 깨지냐"…중국산 테슬라 모델Y 소문 '흉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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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중형 SUV인 모델Y RWD(후륜구동)가 한파를 견디지 못하고 뒷유리가 깨지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테슬라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주차된 테슬라 Y RWD 모델의 뒷유리가 갑자기 깨졌다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된 모델Y RWD는 중국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장착하고 중국 상하이공장에서 생산돼 중국산 가성비 테슬라 모델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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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중형 SUV인 모델Y RWD(후륜구동)가 한파를 견디지 못하고 뒷유리가 깨지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테슬라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주차된 테슬라 Y RWD 모델의 뒷유리가 갑자기 깨졌다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차주들은 "내열유리가 스스로 깨지는 자파현상"이라며 "공통적으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테슬라의 입장이 나오기 전까지는 따뜻한 곳에 주차하는 곳이 좋아보인다"고 당부했다.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된 모델Y RWD는 중국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장착하고 중국 상하이공장에서 생산돼 중국산 가성비 테슬라 모델로 주목받았다.
이와 관련, 테슬라코리아 측에 문의를 했으나, 담당자 연결이 되지 않았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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