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슈퍼널' CES서 미래 UAM 실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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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은 20일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슈퍼널은 신형 UAM 기체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며 미래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기체 운영을 비롯해 UAM의 공항 역할을 하는 버티포트 등 생태계 전반에서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이 담당하고자 하는 역할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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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차(005380)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은 20일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슈퍼널은 신형 UAM 기체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며 미래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기체 운영을 비롯해 UAM의 공항 역할을 하는 버티포트 등 생태계 전반에서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이 담당하고자 하는 역할이 담긴다.
특히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 UAM 기체의 디자인을 실제 크기로 전시할 예정이다. 엔지니어링과 통합 기체 디자인은 슈퍼널이 담당했으며 내외관 스타일링은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기아 CCO를 중심으로 현대차·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가 맡았다.
슈퍼널은 내년 1월9일부터 12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외부에 버티포트를 연상시키는 별도 전시장도 마련해 관객 체험을 유도할 예정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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