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혼례대첩', 5%대 시청률 유지…자체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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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혼례대첩' 15회 전국 시청률과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5.0%와 5.4%로 집계됐다.
14회로 기록한 종전 최고 시청률(전국 5.0%, 수도권 5.1%)을 소폭 뛰어넘은 수치다.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 심정우와 청상과부 정순덕이 만나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코믹 멜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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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혼례대첩’ 15회 전국 시청률과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5.0%와 5.4%로 집계됐다. 14회로 기록한 종전 최고 시청률(전국 5.0%, 수도권 5.1%)을 소폭 뛰어넘은 수치다.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 심정우와 청상과부 정순덕이 만나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코믹 멜로물이다. SF9 출신 로운과 조이현이 각각 심정우와 정순덕 역으로 출연한다.
15회에서는 가짜 신랑, 신부로 나선 심정우와 정순덕이 위기상황과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최종회인 16회는 오는 25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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