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SNS 언팔→의미심장…소속사 "이혼 아냐"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과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데일리에 "이혼은 아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하며 "내 첫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과 이혼설에 휩싸였다.
앞서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하며 “내 첫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팔로우를 취소한 것, 이범수가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 것을 두고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 받기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3만원이던 이자가 115만원, 외식부터 끊어"
- 집값 조정기?…"넉달만에 3억원 뚝"
- 노사연 부친 ‘마산 학살 사건’ 논란...사자명예훼손 무혐의
- 운동부 중학생들, 장애 노동자 말투 조롱하며 놀렸다가 결국
- ‘김포-서울 편입 반대’ 단체문자 돌려…與 보좌관 면직
- 영끌했다 보증금 하락에 역월세 내고…빚 갚으려 12년된 청약통장도 깨
- 필라테스 수강료 받고 ‘먹튀’…3천만원대 사기 친 학원장 집유
- 오타니와 맞대결 앞둔 이정후 "오타니와 날 비교 안했으면..."
- 한파 속 설악산 등반한 남녀 2명…결국 숨진 채 발견
- '배터리 아저씨' 정계 진출…내년 총선 앞두고 신당 창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