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기록 뛰어넘었다"...'노량', 사전 예매 32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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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대미를 장식한다.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박스오피스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의 최종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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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대미를 장식한다.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박스오피스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관객이 사전 예매에 동참했다. 이날까지 32만 444장이 팔렸다. '한산: 용의 출현' 개봉 당일 기록(31만 4,310장)을 뛰어넘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의 최종본이다. 동아시아 최대 해전이었던 노량해전을 스크린에 구현했다.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를 그렸다.
한편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개봉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9일 누적 관객수는 921만 9,204명이다. 1,0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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