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한소희,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하경헌 기자 2023. 12. 20. 09:06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궁합 AI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스타지오 소프트가 남녀 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 스포츠 스타’ 집계 결과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스타지오 소프트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20~60대 남녀를 대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집계한 결과를 밝혔다.
남자 스타 1위에 오른 송강은 27%의 지지를 얻었다. 매력적인 외모에 소년미를 간직한 스타로 많은 이들의 지지를 얻었다. 한소희는 26%의 지지를 받았다. 2020년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비현실적인 외모’라는 찬사를 받으며 각광받는 중이다.
남녀 2위는 덱스(21%)와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23%)가 올랐다. 남자 3위에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16%의 지지를 올렸으며, 여자 3위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었다.
남자는 이어 이강인, 차은우, 오타니 쇼헤이 등이 순위에 올랐으며, 여자는 고윤정, 임지연, 아이유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지오 소프트 측은 “특별한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데이트 상대의 기준이 이번 설문조사에도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단지 외적인 매력뿐 아니라 자신의 일에 성실한 태도 등도 많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전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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