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누명 벗었다…'공개 응원' 이진욱과 기쁨의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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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 씨가 자신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던 배우 이진욱(42) 씨와 만났다.
지드래곤 씨는 오늘(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진욱 씨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앞서 지드래곤 씨는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기자 결백을 주장하며 경찰에 자신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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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 씨가 자신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던 배우 이진욱(42) 씨와 만났다.
지드래곤 씨는 오늘(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진욱 씨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 씨는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기자 결백을 주장하며 경찰에 자신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받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글을 썼고, 이진욱 씨는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지드래곤 씨를 지지했다.
최근 이진욱 씨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 공개를 기념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지드래곤과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이기도 하다. 사적으로 응원하는 마음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 씨는 마약 간이 검사와 국과수 정밀 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지드래곤 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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