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지식산업센터 대신IT타워 분양…교통·내부 설계 ‘눈길’

< 대신IT타워 조감도 >

서울시 금천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핵심 요지에 지식산업센터 ‘대신IT타워’가 들어선다. 금천구 가산동에 들어서는 대신IT타워는 대지면적 3720.00㎡와 연면적 2만9248.35㎡의 지하 4층부터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진다. 건물은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주차 대수는 법정 대비 170%인 204대로 계획되어 있다.

대신IT타워는 효율적 공간 배치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프리미엄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우수한 내부 설계가 눈에 확 들어온다. 호실 간 이격이 없는 평면구조로 전층 사용업체에는 특히 유리하다. 기준층의 층고가 4.2m로 설계되어 쾌적함과 개방감을 주고, 입주사의 편의를 위해 관리사무소와 세미나실을 1층에 배치하였다. 또한 각층 휴게실 설치와 프리미엄 구내식당이 입점하게 된다.

유닛은 소형에서 중형 그리고 대형까지 다양하게 공급되며,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울시의 유니버셜 디자인을 반영한 1층 녹지공간, 3층 테라스와 옥상에도 휴게 정원이 조성되며 특히, 2층에서 15층까지는 각 호실 마다 발코니가 설치된다.

무엇보다도 대신IT타워는 월등한 엘리베이터 대수를 갖췄다. 센터 내부에 화물을 포함하여 총 6대의 엘리베이터가 중앙 집중식으로 설치되므로 입주민의 신속한 업무와 이동이 가능하다.

대신IT타워는 교통과 입지 역시 비즈니스에 최적화되어 있다. 지하철 1,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교통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는 셈이다.

또 서부간선도로에 인접해 있어 다른 도로와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서해안 및 강남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 시흥대로와 접근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신안산선이 공사 중에 있으며, 두산로 지하차도가 신설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토지 가격 및 건축 비용 급등에 따른 분양가의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되고, 오피스 임대시장의 공실률은 역대 최저인 것을 고려했을 때 향후 지식산업센터의 수요 대비 공급이 감소하면서 2~3년 후에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전망된다”라며, “대신IT타워는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G밸리 산업클러스터 최적의 위치에 들어서게 되며, 이는 실수요 및 차후 임대 수요까지 충족하는 핵심 가치에 해당한다. 높은 전용률과 고품격 내부 시설,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면에서 대신IT타워의 투자 가치가 뚜렷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지식산업센터의 분양 정보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가산A1타워에 위치한 홍보관에 방문하면, 공사 현장까지 동시에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