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1주년 앞둔 김유정 "배우·사람으로 편안한 존재 되고파"[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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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데뷔 21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0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 출연 중인 김유정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김유정은 '마이 데몬'에서 도도희 역할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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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김유정이 데뷔 21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0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 출연 중인 김유정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김유정은 라네즈 네오 쿠션 글로우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피부광을 자랑했다.
김유정은 '마이 데몬'에서 도도희 역할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유정은 "도희는 감정에 솔직하고 주관이 명확한 인물이라 느꼈고 연기를 할 때 쾌감을 느꼈다"라고 언급했다.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마이 데몬' 속 도희라는 캐릭터가 작품 속에서 만나는 인물마다 여러 감정을 갖는 모습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2024년이 되면 데뷔 21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그는 "앞으로 계속해서 배우로 지내면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배우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여러 가지 좋은 감정 중 편안함을 선택한 이유로는 "기억 한편에서 언제든 꺼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감정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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