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김유정 "감정에 솔직한 도희, 연기하며 쾌감"

조은애 기자 2023. 12. 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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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마이 데몬' 속 도희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싱글즈는 SBS '마이 데몬'에서 활약 중인 김유정의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유정은 눈부신 피부와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정은 "도희는 감정에 솔직하고 주관이 명확한 인물이라 느꼈고 연기할 때 쾌감을 느꼈다. 도희가 작품 속에서 만나는 인물마다 여러 감정을 갖는 모습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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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유정이 '마이 데몬' 속 도희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싱글즈는 SBS '마이 데몬'에서 활약 중인 김유정의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유정은 눈부신 피부와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마이 데몬'의 도희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도희는 감정에 솔직하고 주관이 명확한 인물이라 느꼈고 연기할 때 쾌감을 느꼈다. 도희가 작품 속에서 만나는 인물마다 여러 감정을 갖는 모습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계속해서 배우로 지내면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배우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 편안함은 기억 한편에서 언제든 꺼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감정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유정의 화보는 싱글즈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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