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두마리 9990원" 홈플러스, '홈플대란' 마지막주 혜택 공개

21~27일 홈파티 먹거리 최대 반값

모델이 2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홈플대란' 마지막 주차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주간을 맞아 21~27일 홈파티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슈퍼세일 '홈플대란' 마지막 주차 혜택을 20일 공개했다.

23~25일 국내산 냉장육으로 튀긴 '당당두마리옛날통닭'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9990원에 내놓는다.

21~25일 레드킹크랩을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하고, 온라인에서는 21~22일 멤버십 회원 대상 1㎏당 6만원대 중반에 판다.

홈플러스는 행사를 위해 레드킹크랩을 대형마트 업계 최대 물량인 6000마리 이상 확보했다. 대형마트 중 유일하게 온·오프라인 킹크랩 무료 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손잡이 달린 용기를 준다.

홈프러스 킹크랩, 대게 등 활게는 1~17일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11% 늘었다.

21~27일엔 자숙 로브스터, 블랙타이거새우, 흰다리새우, 냉동새우 6종을 회원 대상 50% 할인판매한다.

10브릭스 제주밀감은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딸기와 키위 전품목도 7대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육류도 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한다. 농협안심한우 전품목, 미국산·호주산 스테이크는 최대 반값,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 호주청정우 안심은 50%, 호주청정램 냉동 프랜치랙 양갈비 스테이크는 40%, 미국산 초이스 토마호크는 30% 각각 싸게 판다.

대형마트에서 완구, 크리스마스 트리·소품 행사상품을 7대 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준다. 행사상품은 레고, 캐치티니핑 포함 변신 로봇 완구, 인기 캐릭터 완구, 보드게임, R/C카, 전자 완구 등이다.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5% 할인해 1만~2만원대에 살 수 있다.

한편 11~17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오픈 1년차 점포 식품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3% 늘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