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공간, 노크와 디지털 아트 콘텐츠 퍼블리싱 파트너십 체결

장도민 기자 2023. 12. 20.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아트 마켓 플레이스 '세번째공간'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업 노크(KNOWCK)와 디지털 아트 콘텐츠 퍼블리싱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 아트 퍼블리싱'의 마케팅 상호 협력을 통해 신규 고객 발굴에 나설 예정이며 디지털 아트 전시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등 기술 제휴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세번째공간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디지털 아트 마켓 플레이스 '세번째공간'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업 노크(KNOWCK)와 디지털 아트 콘텐츠 퍼블리싱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 아트 퍼블리싱'의 마케팅 상호 협력을 통해 신규 고객 발굴에 나설 예정이며 디지털 아트 전시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등 기술 제휴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세번째공간'은 디지털아트를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아트 콜렉터와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를 지원한다. 노크는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으로 NFT 기술과 디지털 아트 시장의 결합을 통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NFT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다.

김윤수 세번째공간 대표는 "디지털 아트와 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으로 다양한 매체로 관객에게 디지털 아트를 보여줄 수 있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노크 김정호 대표는 "최근 디지털 아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지털 아트를 위한 전문 사이니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양사가 디지털 아트 시장의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한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