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 우주기업' 블루오리진, 15개월 만에 로켓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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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이 15개월 만에 로켓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블루오리진은 현지시각 19일 오전 10시 42분 미 텍사스주 밴 혼 발사장에서 '뉴 셰퍼드' 로켓을 쏘아 올렸고, 로켓은 우주의 경계라고 여겨지는 약 66.5마일 고도에 도달한 뒤 지구로 성공적으로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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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이 15개월 만에 로켓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블루오리진은 현지시각 19일 오전 10시 42분 미 텍사스주 밴 혼 발사장에서 '뉴 셰퍼드' 로켓을 쏘아 올렸고, 로켓은 우주의 경계라고 여겨지는 약 66.5마일 고도에 도달한 뒤 지구로 성공적으로 귀환했습니다.
이번 성공으로 부진하던 우주 관광사업 재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된 블루오리진 측은 "곧 다음 승무원의 탑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 엑스 등과 민간 우주사업에서 경쟁 중인 블루오리진은 그동안 여러 차례 상업 비행에 성공했으며, 2021년 7월 베이조스도 이 로켓을 타고 우주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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