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글, 삼정KPMG와 가상자산 회계처리 데이터 연구 업무협약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강남파이낸스센터 삼정KPMG 본사에서 이현우 쟁글 이현우 공동대표(왼쪽)와 박성배 삼정KPMG 부대표가 가상자산 회계처리를 위한 온체인 데이터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정KPMG 제공

웹3.0 설루션 제공업체 쟁글은 가상자산 회계처리를 위한 온체인 데이터 연구를 위해 삼정KPMG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쟁글과 삼정KPMG는 웹3.0 기반의 가상자산 회계처리 및 공시를 위한 온체인 데이터 활용법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와 관련한 쟁글과 삼정KPMG의 각 사업을 상호 발전시키며 협력관계를 증진할 계획이다.

쟁글은 삼정KPMG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가상자산 회계처리 및 웹3.0 프로젝트 세무처리 관련 실적용 사례를 중점적으로 알아볼 예정이다. 현재 개발중인 웹3.0 기반 전사적자원관리 설루션 “쟁글 ERP”에 적극 반영해 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인프라를 시장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정KPMG 또한 쟁글과 함께 온체인 데이터 공동 연구를 통해 가상자산 발행 체계, 발행 후 자산관리와 공시, 내부통제 및 회계, 세금 신고 및 납부 등을 아우르는 가상자산 관련 자문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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