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5.4㎝…전북 10개 시·군 대설주의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은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많은 눈이 예상된다.
2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8시40분 현재 군산과 김제, 부안, 고창, 익산, 완주, 정읍, 순창, 무주, 임실 등 10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 재해안전대책본부 1단계 발령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은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많은 눈이 예상된다.
2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8시40분 현재 군산과 김제, 부안, 고창, 익산, 완주, 정읍, 순창, 무주, 임실 등 10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주요지점 적설량은 김제 심포 5.4㎝, 순창 복흥 4.1㎝, 무주 덕유산 4.1㎝, 정읍 태인 3.5㎝, 익산 함라 3.4㎝, 진안 주천 3.1㎝, 부안 2.7㎝, 임실 신덕 2.7㎝, 전주 2.5㎝, 군산 2.2㎝, 완주 구이 1.8㎝, 장수 1.3㎝, 남원 1.2㎝ 등을 기록했다.
21일까지 전북은 5~20㎝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서해안 등 많은 곳은 30㎝이상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전북도는 현재 재해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발령하고 무주 덕자~삼거, 남원 지리산 정령치 등 3개 도로 19.2㎞를 통제하고 있다. 또 군산~어청도 등 5개 항로는 결항 조치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많은 눈이 예상된 만큼 도·시·군 대설 대응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도민들께서는 최신 기상특보를 확인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