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챕터 끝”…이범수·이윤진, 파경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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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54·위 사진 왼쪽)와 아내 이윤진(40·〃오른쪽)의 파경설이 제기됐다.
이윤진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 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해당 글에는 이범수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 가운데 이윤진과 이범수는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고,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팔로우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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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54·위 사진 왼쪽)와 아내 이윤진(40·〃오른쪽)의 파경설이 제기됐다.
이윤진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 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해당 글에는 이범수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윤진은 이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모든 게 끝났다”라고 말하는 한 외국 여성의 영상을 공유했다.
이 가운데 이윤진과 이범수는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고,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팔로우 취소)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사이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혼설이 불거지자 지난 19일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혼은 아니다. 개인 사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 1남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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