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헐티재~경북 청도 각북 방면 3㎞ 교통통제

남승렬 기자 2023. 12. 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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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과 결빙으로 대구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20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달성 가창 헐티재~경북 청도 각북 방면 3㎞ 구간이 통제됐다.

앞서 오전 5시부터 대구 팔공산로 파계삼거리~동화사 입구 7㎞ 구간이 통제되다 오전 7시50분 해제됐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이른 새벽부터 눈이 내려 대구와 경북에 적설량 1㎝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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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과 결빙으로 20일 대구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대설경보가 발효된 경북 울릉군 도동 나리분지가 하얀 눈에 덮여 있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울릉군청홈페이지갈무리) 2023.12.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강설과 결빙으로 대구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20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달성 가창 헐티재~경북 청도 각북 방면 3㎞ 구간이 통제됐다.

경찰은 제설 완료 후에도 도로 위 살얼음(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오전 5시부터 대구 팔공산로 파계삼거리~동화사 입구 7㎞ 구간이 통제되다 오전 7시50분 해제됐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이른 새벽부터 눈이 내려 대구와 경북에 적설량 1㎝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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