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슈퍼널, CES에서 신형 UAM 기체 공개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널은 이번 CES에서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UAM 기체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실물 크기의 기체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 기체는 슈퍼널과 현대차·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가 협업으로 디자인했다.
모든 엔지니어링과 통합 기체 디자인은 슈퍼널이 담당했고, 내외관 스타일링은 현대차·기아 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이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최초로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퍼널은 이번 CES에서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UAM 기체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실물 크기의 기체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 기체는 슈퍼널과 현대차·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가 협업으로 디자인했다. 모든 엔지니어링과 통합 기체 디자인은 슈퍼널이 담당했고, 내외관 스타일링은 현대차·기아 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이 이끌었다.
슈퍼널은 아울러 미래 AAM(Advanced Air Mobility·미래항공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을 CES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잘 팔리는 韓방산, ‘빅3′ 목표주가도 더 높아졌다
- 삼성전자, 인도 법원에 ‘파업 근로자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
- 의협 부회장, 간호사 겨냥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 발언 논란
- ‘200억 빌딩 현금 구매’ 유재석, 현미경 세무조사에도 ’혐의점 無'
- 아이폰16 이어 17도 하드웨어 혁신 없나… “애플, 2nm 칩셋 적용은 2026년에나”
- ‘국산 항공엔진 개발’ 출사표 던진 한화에어로·두산에너빌
- 가을 캠핑시즌 성큼… 캠핑족이 가장 많이 고른 마트 음식은 ‘부대찌개’
- 연비 높이고 출력 강하게… 하이브리드車 위상 더 높아진다
- ‘조용한 암살자’ 잡아라… 대장암 진단·치료 연구 성과 잇따라
- “김장훈 덕분에 5일 만에 1500만원 벌었다” 대박난 대게집 사장님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