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호남·제주, 최대 30cm 폭설…내일·모레 ‘최강 추위’

윤승옥 2023. 12. 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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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눈이 내린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풍경. [사진=뉴시스]

오늘(20일) 충청·호남·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서부·충청·남부에는 21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21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와 독도 10~30㎝, 제주산지 10~20㎝(최대 30㎝ 이상), 전북서부 5~20㎝(서해안 최대 30㎝ 이상),충남서해안·광주·전남서부·제주동부·제주중산간 5~15㎝(전남북서부·제주중산간 최대 20㎝ 이상) 등입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영상 4도로 예상됩니다.

21일과 22일은 올해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도에서 영하 6도 사이로 예상됩니다. 22일은 영하 20도에서 영하 6도 사이로 더 춥겠습니다.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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